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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힘든 길을 간다는 것을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크래프트링크 고귀현 대표

[이음/기업스토리]

"그 누구보다 힘든 길을 간다는 것을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크래프트링크 고귀현 대표


ABOUT COMPANY


남미 원주민 여성들의 뛰어난 수공예품을 세계에 알리고 수익금은 그들과 그들의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100%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크래프트 링크의 팔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트링크의 이야기는 그저 수공예품에 관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삶의 방식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수공예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31 CEO TOK


사회적 기업 대표라는 멋진 타이틀보다 주변의 우려는 물론 그 누구보다 힘든 길을 간다는 것을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제가 사회적 기업을 운영한다고 햇을 때 주변에서 우려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단체도 아닌 사회적 기업이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느냐는 놀림도 받았어요. 하지만 굴하지 않고 사회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애쓰다보니 여기까지 왔고, 조금씩 나로 인해 주변이 행복해지는 것이 보였어요. 모두가 사회적 기업가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기업이 하나의 굉장히 의미 있고 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생각하시고 검토해보시면 좋겠어요. 사회적 기업은 쉽지 않은 길임은 분명하기 때문에 정말 가치있지만, 무게감 있는 힘든 길이라는 것을 아시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A


Q: 남미에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을 때 어려움은

A: 예상하지 못했던 에피소드가 있었다. 남미는 아시에어서 정말 먼 곳이다. 지구 반대편이다. 거기에서 제가 저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알리고 같이 사업을 시작해보자고 했을 때 저를 굉장히 싫어하시고 저하하셨다. 왜인지 알아봤더니 이미 다른나라에서 먼저 이와 유사한 비즈니스를 제안했었고 몇개월 동안 열심히 제작해서 보내줬더니 그대로 소식이 끊겼다고 말씀하셨다. 한참 후에 안 사실이다. 즉, 원주민들이 하는 일들을 주문을 다 받은 후 패턴을 베껴서 그대로 다른 사업에서 판매를 하고 이익을 독식해버린 거다. 그래서 저항감이 많이 생기셨던 거다.


저의 경우 다른 것이 힘들었다기보다는 이런 신뢰를 쌓는 과정이 힘들었다. 파트너십 후 NGO들과 함께 이 비즈니스를 하지 않았더라면 제 스스로 극복하기까지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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