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나오기 전에 관심있는 분야의 공부를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넵플러스 강준묵 대표

ABOUT COMPANY

넵플러스(NEP+)란 사명은 긍정의 '네(YES)'라는 대답을 강하게 '넵' 하고 표현한 것으로, 고객사가 요구하는 제품의 디자인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넵플러스는 제품을 전문적으로 디자인하는 에이전시입니다. 제품에 대해 디자인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초기 제품개발 단계의 제품 디자인부터 사용단계의 서비스까지 제품의 전체 사이클 단계를 디자인하고 컨설팅을 하는 기업입니다.

#40 CEO TOK

전역을 앞둔 간부들께 조언을 드리자면, 조금이나마 공부를 하고 나오기를 추천드립니다. 하고 싶은 직무의 기술 트렌드를 공부해보거나, 엑셀, 기본적인 테크닉은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에 이과과 취업이 잘 된다고는 하지만, 인문학 능력을 갖춘 문과도 충분히 필요한 인재에요. 기술자는 많지만, 기술을 스토리로 만드는 사람은 드물어요. 예로, 혼잡한 병원 1층 공간 자체를 배치하는 프로젝트에서 배치 도면을 설치하는 사람은 많지만 '사람들이 이걸 어떻게 쓰면 마음이 편할까' 스토리를 쓰는 사람은 드물어요.

사회에 나오기 전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보세요.

Q&A

Q: 취업자의 인성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A: 회사를 위해 많이 조사하고, 알아보려고 했던 태도를 높이 산다.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해왔는지, 협력할 수 있는 인재인지를 보고, 그 기준에 따라 신입인재를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