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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스타트업·구직자 매칭 2배로!

 

SBA, 스타트업·구직자 매칭 2배로

 



SBA는 이번달부터 내년 3월까지 ‘스타트업-인재 매칭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해당 사업 관련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의 중소기업지원기관인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스타트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사업 규모를 2배로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와 SBA는 이번달부터 내년 3월까지 ‘스타트업-인재 매칭 지원사업’을 취업자수 150명 이상 및 채용사례 발굴 100건 이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최초로 시행한 해당 사업은 교육생 수료 328명 및 스타트업 취업 79명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

이번에 SBA와 주관 기관인 오이씨랩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는 스타트업캠퍼스 및 ‘NAVER D2 Startup Factory’와 함께 매칭 사업을 진행하며 1차 모집은 5월 1일까지다.

해당 사업은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사전 교육 및 매칭 과정으로 이뤄진다.

인턴십 과정을 밟아 스타트업·지원자가 서로의 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판단한 뒤 정직원 채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모바일 전문 콘텐츠 스타트업인 네오터치포인트는 매칭 사업을 통해 채용한 인재가 짧은 시간 안에 팀장급 역할을 해내는 모습을 확인해 2명을 추가 채용했으며 사진앱 스타트업인 팬타그램에 취업한 강태화군은 불과 1년 만에 아이폰앱을 개발해 본 적도 없는 초보개발자에서 중량급 개발자로 성장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또 SBA 스타트업-인재 매칭 지원사업은 매월 1차례 진행되는 ‘스타트업-인재프로그램, 스타트업 인턴즈’를 시작으로 ‘오픈 리크루팅 행사’ 및 매칭자 모임인 ‘커뮤니티러닝’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세부 정보는 스타트업인턴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 정익수 센터장은 “스타트업은 4차 산업 혁명 및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서 한국 경제의 핵심 기업이 될 것”이라며 “낮은 인지도로 구인난을 겪는 스타트업에 기업가 정신을 갖춘 청년 구직자를 매칭해 추후에는 유니콘기업을 양성까지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태현 기자 newtie@viva100.com

출처 :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www.viva100.com)]